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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고 가세요~

바세츠 아이스크림 추천 메뉴 가격 캐치요

안녕하십니까. 카팝입니다. 오늘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가면서 그대로 익을뻔 했습니다. 그리하여 피할 곳을 추천받았으니 그곳은 바로 바세츠 아이스크림 입니다.  밖에서 입구만 보고 작은 가게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전문매장은 베스킨 밖에 몰랐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오늘 처음 바세츠 아이스크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그 역사가 깊었습니다. 1861년부터 시작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라고 합니다. 무려 155년동안 6대에 걸쳐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있는 곳이었습니다. 이정도면 아이스크림 가게로 추천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그에반면 바세츠 아이스크림 매장안은 아주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반전아닌 반전을 볼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시원시원합니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전체적인 구성은 우리들에게 익숙했습니다. 메뉴는 싱글 더블 트리플 패밀리 빅 으로 기본적인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가격도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페셜디저트 쉐이크도 메뉴에 있습니다.

다양한 커피종류도 있으며 아메리카노가 3,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직원분이 추천하는 바세츠 아이스크림에서만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라떼가 눈에 띕니다. 하지만 밥먹은 직후라 싱글로 가볍게 먹어보겠습니다.

바세츠 아이스크림 포장은 트리플부터 가능하다고하니 참고해 주십시오.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싱글이나 더블로 할때 컵에 담거나 와플콘에 담을 수 있는데 가격은 와플콘으로하면 600원의 추가금액이 있습니다. 토핑된 와플콘은 2,000원 추가금액이 있습니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메뉴순서는 마카다미아넛 딸기 럼레이즌 아이리쉬커피 커피 잉글리쉬토피크런치입니다.

순서는 망고 버터피칸 바닐라 라즈베리샤베트 모카칩 쿠키앤크림입니다.

순서는 과테말란리플 복숭아 쏠티드캐러맬프랫즐 무스트랙 녹차 살구샤베트입니다.

순서는 바나나 민트초코 버터아몬드 라즈베리트러플 더블초코 석류블루베리입니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메뉴가 이렇게 많을줄 몰랐습니다.  왜 이곳으로 추천했는지 알겠습니다.

다양한 메뉴중에 싱글 커피를 선택했습니다. 싱글로 가격은 3,500원 입니다. 더위사냥의 깊은 맛 버전을 쫄깃하게 먹는 느낌입니다.

다른 하나는 살구샤베트를 선택합니다. 위의 커피같이 쫀득함이 아니라 샤베트 특유의 샤르르 녹으면서 살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피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바세츠 아이스크림을 여러분께도 추천하여 다같이 즐겨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