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사하고 가세요~

맘스터치 메뉴 가격

안녕하십니까. 카팝입니다. 친구를 만났는데 식사시간이 다되어갑니다. 해서 끼니는 해결해야하는데 뭘 먹어야할 지 마땅히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럴때 가장 만만한 메뉴를 골라봅니다. 바로 햄버거 입니다. 간단하게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잊을만 하면 생각납니다. 이런 햄버거에도 다양한 브렌드가 있습니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등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실속있다고 생각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맘스터치 입니다. 예전부터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것을 보니 괜히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친구와 고민하지 않고 맘스터치를 찾아갑니다. 입구에서부터 홍보포스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맘스터치는 요즘 햄버거 만큼이나 치킨홍보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듯 보입니다. 점점 더 많은 종류의 치킨이 생기고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치킨살을 드셔보면 아시겠지만 치킨 쪽으로 자신 있는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치킨의 종류가 치킨 전문점 못지않게 많은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치킨종류가 너무 많아서 이곳이 햄버거 가게임을 잠시 잊을뻔 했는데 이렇게 많은 햄버거 종류가 다시한번 여기가 햄버거 가게라는 것을 인식시켜줍니다.

많은 종류가 보이는데 맘스터치의 시그니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싸이버거가 11번에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말은 다른 것들도 맛있다는 뜻일거라 믿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많습니다.

이렇게 치킨과 햄버거 세트메뉴도 있으니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저도 저렇게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배부릅니다. 대식가에게 맞는 세트라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치킨을 그냥도먹고 햄버거 빵 사이에도 넣어서 또 먹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세트메뉴 첫번째에 보시면 혼닭세트가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지금 시대에 알맞는 세트메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드시는 분도 많을 뿐더러 저 가격에 햄버거와 치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신없이 메뉴를 구경하는 사이 진동벨이 울립니다. 맘스터치는 뭐니뭐니해도 싸이버거입니다. 같이간 친구역시 싸이버거를 먹습니다.

도톰한 닭가슴살과 신선한 야채가 보입니다. 벌써부터 다른곳들과는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햄버거를 손에 쥐고 먹는 만큼은 미국에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미국에 가본적 없습니다.

햄버거 세트에 나오는 감자튀김은 왠지 양념감자의 맛이 납니다. 감자튀김의 두께는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보다는 두껍고 버거킹보다는 조금 얇은것 같습니다. 짭짤한 맛으로 따지면 거의 가장 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조금만 덜 짜게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햄버거는 짜지 않습니다. 싸이버거를 먹고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요즘 대형햄버거사들의 햄버거 상태가 날이갈수록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야채도 신선하지 않고 크기는 점점 작아지는것처럼 뭔가 부실해지고 가격만 오른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점점 더 맘스터치를 찾게 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