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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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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맛집 정원 (중마동 맛집) 메뉴 가격 반갑습니다. 카팝입니다. 오늘맛의 주인공은 전남 광양시 광장로 148-9에 위치한 중마동 맛집 정원입니다. 전날 저녁에 티비를 보는데 한 프로그램에서 칼국수를 먹는데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다음 날 바로 칼국수를 먹으러 광양 갈만한곳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정원 이라는 중마동 맛집입니다. 나무가 어찌나 울창하던지 간판이 잘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1층짜리 건물로 이루어 졌으며 바로 근처에 주차장 또한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분위기나 배경들은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맛있다면 그것이 뭐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저않고 바로 정원 으로 들어갔습니다. 입구부터 시원시원한 인테리어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옆쪽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
광양 갈만한곳 카페베네 이순신대교점 반갑습니다. 카팝입니다. 오늘맛의 주인공은 바로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13로 30에 위치한 카페베네 광양이순신대교점 입니다. 날은 맑았지만 갑자기 여름이마냥 온도가 많이 올라서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덥습니다. 그래도 주말인데 집에 있기도 심심해서 이 곳 저 곳 찾아보다가 눈에 띈 곳이 바로 카페베네 이순신대교점 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다 비슷비슷한지 많이들 방문해 계십니다. 들어오자마자 위 메뉴 간판을 보면서 무엇을 주문할지 빠르게 스켄하던중 콜드브루랑 흑당 아인슈페너가 눈에 띄었습니다. 아인슈페너는 얼마전에 먹어봐서 콜드브루로 선택할까 했지만 그 때 그 맛이 잊혀지지 않아서 다시한번 아인슈페너로 선택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것으로 먹도록 하겠습니다. 카페베네 이순신대교점은 3층 높이의 꽤나 큰 건물이었..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추천 받은 황소곱창 [맛집] 반갑습니다. 카팝입니다. 오늘맛의 주인공은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 기사님께 추천 받은 포항 맛집 황소곱창입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 삼호로 197에 위치한 이 곳입니다. 일때문에 포항에 방문했다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숙소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택시 기사님께 저녁 회식장소를 추천해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황소곱창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도 언제날지 모르신다기에 부랴부랴 예약까지 완료했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예약도 쉽지 않은곳이라고 합니다. 비도 오고 포항의 지리도 잘 모르는지라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황소곱창으로 출발해봅니다. 기사님께서 도착했다고 하셔서 택시에서 내리려는데 글쎄 길 건너편에 황소곱창 간판이 보입니다. 그래서 기사님께 여쭤봤더니 그곳은 2호점이고..
여수 카페 어느 멋진 날 반갑습니다. 카팝입니다. 오늘맛의 주인공은 바로 전남 여수시 소라면 섬달천길 114-1 에 위치하고 있는 어느 멋진 날 이라는 카페 입니다. 주소에서 느껴지다시피 차가 없으면 조금 가기 힘든 곳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찾아갈때 잘못 도착한줄 알고 네비게이션을 의심했을 정도였습니다. 가는 길도 시골길 느낌으로 폭이 좀 좁고 구불구불한 길도 많으니 운전에 주의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소는 약간 시골 해안가 같은 느낌에 할머님께서는 굴을 손질하고계신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장소주변 도착 알림을 울려 바다가 바로 코앞인 곳에 주차를 하고 내렸더니 오랜만에 맡아보는 오리지날 바다냄새가 났습니다. 넓게 보이는 여수 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잠시 어느 멋진 날 카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등잔..
투썸플레이스 케익 트리플 초콜릿 무스 반갑습니다. 카팝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사람들이 반팔을 입고 다니는 만큼 벌써 여름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덥다하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이름모를 꽃이 예쁩니다. 길가다가 한 컷 찍어봤습니다. 날은 더워졌지만 배고픔을 게을리 할순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맛의 주인공은 바로 투썸플레이스 케익입니다. 트리플 초콜릿 무스 입니다. 저녁을 먹고 심심한 입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문득 떠오른 것이 있으니 바로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쿠폰이 생각납니다. 바로 투썸플레이스 매장으로 출발했으나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합니다. 선물로 받은 쿠폰은 치즈케이크 였는데 아쉽게도 매장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당황한 쿠폰과 함께 심사숙고하던 찰나에 눈에 띈 친구가 있었습니다. 바로 트리플 초콜릿 무스입니다. 그 옆에 있던..